SCHD ETF 구성 종목 선정 기준과 리밸런싱 알아보기!

일반적인 지수 추종 ETF (VOO, QQQ 등)의 경우 지수에 포함된 모든 종목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선정 기준이 필요가 없지만 슈드(SCHD)와 같은 테마 ETF의 경우 운용사의 선정 기준에 따라서 종목들이 바뀌기 때문에 수익률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CHD(슈드) ETF 종목 선정 기준

• 10년 연속 배당을 증가시켜 온 기업 선정
• 리츠(부동산) 기업 제외
• 선정된 기업들 중 배당 수익률 상위 50% 선정
• 선정된 상위 50% 기업들의 채무상태 / 수익률 / 배당 수익, 성장률 평가 후
• 1위~ 100위 선정
• 개별 종목 4% 이하 / 섹터별 비중 25% 이하로 분배

 

 

SCHD(슈드) ETF 리밸런싱

 

 

SCHD는 위의 선정 기준에 따라 1년에 1회 리밸런싱을 진행합니다.

 

리밸런싱이란?

현재 ETF가 담고 있는 종목들이 선정 기준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체크한 후 이탈한 기업들은 제거하고 기준에 맞는 새로운 기업들을 추가하는 작업입니다.

 

 

SCHD(슈드) ETF 구성 종목 TOP 10

출처 : 토스 증권

 

 

SCHD는 다우존스 지수 추종 ETF로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고 상위 10개의 기업들이 전체 종목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종목 선정 후 개별 비중 4%를 유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아실만한 홈디포(HD) 시스코(CSCO) 코카콜라(KO) 에브비(ABBV) 암젠(AMGN) 세브론(CVS) 록히드 마틴(LMT) 블랙록(BLK) 버라이즌(VZ) UPS(UPS)가 TOP 10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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